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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닥스웨이브, 기업 이용자 10만

‘Startup’s Story Platform’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닥스웨이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는 최근 닥스웨이브의 누적 사용자가 국내 기업용 SaaS 서비스로는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출시된 닥스웨이브 프리미엄은 매년 주목할 만한 사용자 성장세를 보였다.

닥스웨이브는 구글과 연동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플로우 서비스이다. 제공되는 프리미엄 폼을 활용하여 간단한 기안문서 작성, 이메일을 통한 간단 승인이 가능하며, 결재 완료된 문서는 데이터 형태로 전환되어 활용도가 다양하다.

닥스웨이브는 올해 하반기 CX(Customer Experience) 버전으로 업데이트 출시 예정이며, 기존 Google 연동에 더하여 MS Office 365와도 서비스 연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업데이트될 버전은 클라우드 그룹웨어로 범위를 넓혀 인사관리 기능과 재무관리 기능 및 협업 기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확장된 주요 재무 기능으로는 법인 신용카드 연동, 세금계산서 발행 기능, 카드 매입/매출 전표 연동이며, 주요 인사 기능으로는 주 52시간 제도를 위한 근태관리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의 협업 기능을 강화하여 인사 / 재무 / 협업이 모두 제공되는 클라우드웨어로 발전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장선진 대표는 “닥스웨이브가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국내 기업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더욱 기능을 강화하여 글로벌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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