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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사,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해외직구 부문 대상

‘Startup’s Story Platform’

커머스 스타트업 바로사(대표 김상진)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해외직구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관광체육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은 총7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하였다. 공공서비스 부문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씨리얼, 서울특별시 안심이, 금융 부문에서는 신한은행 쏠, 삼성증권 mPOP, 생활서비스 부문에서는 해피포인트, 착한의사, 프렌차이즈 부문에서는 도미노피자,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수상하였으며 유통 및 상거래분야에서 롯데면세점, 세븐일레븐,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바로사가 선정되었다.

바로사는 배송비까지 한번에 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직구 앱이다. 해외쇼핑몰의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여 국제배송비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결제 후 한국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다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앱에서 사용자가 결제하는 금액 이외의 추가 배송비를 청구하거나 추가적인 절차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조선일보 김영수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국내 로컬 앱들의 우수한 기술력 덕분에 한국은 어느 국가보다도 빠르게 모바일 라이프 시대로 전환될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끊임 없는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바로사를 비롯한 25개 기업에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바로사 김상진 대표는 “올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실시된 서비스 개편을 통해 항공 배송 및 통관 진행 상황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배송 조회 서비스와 정교화된 상품 추천 서비스, 그리고 더욱 편리해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로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2019 올해의 앱’의 총 수상 기업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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