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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 20만 돌파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Startup’s Story Platform’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로켓펀치(대표 조민희)가 누적 회원 수 20만을 돌파했다.

로켓펀치는 2013년 ‘스타트업 위키피디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한국 최초의 스타트업 기업/채용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2014년에는 미국 최대 기업 정보 제공 플랫폼인 크런치베이스의 한국 단독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 후 기업/채용 정보에서 개인 비즈니스 프로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편해 온 로켓펀치는 2019년 8월, 누적 회원 수 20만을 돌파하며 연간 250만 명이 찾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성장했다.

개인 프로필 중심의 비즈니스 데이터양은 216만 건을 돌파했다. 이 데이터는 분야별 전문가, 특정 기업 출신 사람, 특정 산업에 경력이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수요에 적합한 사람을 쉽게 찾는데 활용된다. 이외에도 각 회원이 관심 있을 비즈니스 정보를 보여주거나 도움이 될 새로운 인맥을 추천하는 데 활용된다.

누적 채용 정보 수는 5만 9천을 돌파하며 이와 연결된 ‘활동 분야 중심’의 비즈니스 데이터양은 37만을 돌파했다. 이 데이터는 채용 정보 등록 시 각 분야에 맞는 연봉 범위를 가이드해주고 입력한 분야와 유사한 분야를 추천해 주는 데 활용된다.

밀레니얼 세대가 많은 관심을 두는 커리어 관리와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한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를 찾는 일을 온라인에서 편하게 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변화다. 실제로 로켓펀치를 통해 전문가를 찾고 연락하면 약 하루의 절반 이내에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로켓펀치를 활용하여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지원서 접수 후 약 3개 중 2개의 지원서에 2일 이내에 답변을 하여 지원자와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 구직자들이 취업 과정에서 가장 답답해하던 ‘무응답’이라는 불만을 상당 부분 해소해준 것이다.

셀프구직을 통해 구직 중인 인재들은 자신을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각 기업 채용 담당자는 이를 무료로 조회하고 채용 제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구직자는 제안 10개 중 1개 이상을 수락하고 있다.

회원 중 인맥이 가장 많은 사람의 누적 인맥 수는 4,218명이다. 누적 1만 번 이상 조회한 프로필은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와 로켓펀치 조민희 대표이며,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의 프로필은 김 대표가 tvN 물오른식탁에 출연한 올해 6월 11일에 하루만에 무려 3,980명이 조회하기도 했다. 채용 정보를 가장 많이 등록한 기업은 공팔리터이다. 최근 런칭한 셀프구직을 통해 많은 채용 제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기간에 가장 많은 채용 제안을 받은 사람은 8일간 10개의 제안을 받았다. 누적 채용 지원자가 가장 많은 기업은 마이리얼트립, 와그트래블, 코인원, 클래스101, 버킷플레이스 순이었다.

연봉 측면에서는 전체 채용 정보의 약 9%가 연봉 1억 이상의 채용 정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연봉 1억 이상 채용 정보가 등록된 분야는 SW 개발, 기획/PM, 마케팅, 디자인, 비즈니스 순이며 SW 개발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현재 1억 이상 연봉 포지션을 가장 많이 채용하고 있는 기업은 마이쿤, 뉴럴비씨, 야놀자, 뤼이드, 한국신용데이터 순이다.

로켓펀치 조민희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경제 환경과 수시 채용 중심으로 변화하는 채용 환경으로 수요에 맞는 사람을 쉽게 찾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는 매우 큰 가치를 가진다. 로켓펀치가 이를 축적하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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