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자회사인 광주인공지능센터와 함께 차세대 자율주행차를 위한 초대규모 데이터 구축·학습이 가능한 AI 플랫폼을 출시, 이를 기반으로 한국 도시 3차원 영상 데이터 구축과 차량 내·외부 상황인식 데이터 구축 및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솔트룩스가 개발한 자율주행용 AI 학습플랫폼은 도심의 다양한 환경 및 차량 내부의 사용자 행동을 인지하여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하고, AI가 학습가능한 형태의 데이터로 변환시킬 수 있다.또 데이터 정제·가공 역할을 수행하는 크라우드워커들에게 최적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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