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구하기 어려워, 자체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커져 왔다.이에 정부는 지난 6월 ‘민간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대책’을 수립하고, 추경 예산(57억원)을 확보하여, ‘소프트웨어(SW)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을 확대 지원하게 된 것이다.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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