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이 국내박물관 최초 챗GPT 기반 AI챗봇을 적용한 차세대 키오스크 시스템을 12일부터 운영한다.이 시스템에 적용된 인공지능 챗봇은 삼십여 년간 수집한 방대한 해양 생태계 빅데이터를 학습하고 음성 기반으로 묻고, 답하며 박물관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남녀노소,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새로운 전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AI키오스크에는 AI 챗봇이외에도 AI도슨트,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자동번역 기능 등 생성 AI와 GPT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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