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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인테리어 고객 거래액 3,000억…월 최고 150억 원

‘Startup’s Story Platform’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의 인테리어 고객 거래액이 3,000억 원을 넘어섰다.

2019년 집닥을 통해 발생한 거래액은 월 최고 150억 원, 연간 1,5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67% 이상 증가했다. 월 견적 최고치는 8천 건으로 집계되었고 누적 견적 수는 18만5천 건을 돌파했다.

집닥 박성민 대표이사는 “서비스 론칭이후부터 현재까지 집닥은 꾸준히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며, “올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시장은 지난해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 신규 서비스 확장 등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집닥은 지난해부터 공유오피스 업체 ‘르호봇’을 비롯해 공유주방 ‘컴바인넷’, 글로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데어리퀸’,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랩’ 등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한 B2B (기업 간 거래) 부문도 강화하며 인테리어 서비스 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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