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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 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Startup’s Story Platform’

인공지능 영상합성 전문기업 머니브레인이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액은 약 7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동훈인베스트먼트가 재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사로 포스코기술투자, KB인베스트먼트, CHN파트너스가 동참했다. 회사의 글로벌 수준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이 주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머니브레인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익화를 진행중이다. AI 영어회화 앱 ‘스픽나우’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Android 앱 교육분야 인기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수 영상합성 기술로 제작한 AI 뉴스를 유튜브에 안착시키고 있다.

B2B 사업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8월 스마트폰 제조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모바일에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약국 체인 온누리H&C와 계약을 체결하여 커머스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머니브레인은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영상기술 R&D 역량 강화, AI 데이터 확보, 마케팅 강화, 해외 시장 진출 등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것이며, 더욱 공격적으로 연구개발 인력을 채용하고 사업을 다각화하여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기회”라며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가며 세계 최고의 AI 스타트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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