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s Story Platfor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사업 아이디어 발견이나 아이템 구체화 단계에 도움을 주고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하고자 9월 28일(토)에 ‘2019년 대구 스타트업 해커톤(스타톤)’을 개최했다.
해커톤은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과 함께 C-Fab내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들의 긴장을 녹여주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창업정신에 도움이 되는 기업가 정신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진행 일부터 2번의 사전 멘토링을 받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여 해커톤 당일 최종멘토링과 팀리허설PT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최종적으로 자신들의 사업 아이템을 팀별로 10분씩 발표를 하고 심사를 마쳤다. 시상자 발표 및 시상에는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김제율 중소기업청 팀장이 함께했다.
대상을 수상한 여리꾼팀은 “이번 해커톤에 참여하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들었고, 다른 팀들의 사업아이템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업을 하면서 아이템 자체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어떻게 돕는가도 중요하다.”라며, “어떠한 인성과 마음가짐이 중요한지 생각해보고 실행해야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을 돕고 이롭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아이템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해커톤 참가자들에게 독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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