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s Story Platform’
개인 맞춤형 카드혜택 통합관리 및 효과적인 카드 사용이 가능한 ‘더쎈카드’를 개발한 빅쏠(대표 이종석)이 2년간 5억원의 연구 개발비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10억을 지원받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빅쏠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카드의 실적과 혜택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관리하고 알려주는 ‘더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쎈카드는 빅쏠이 지난 3년 간 카드사 전체의 개인별 카드 혜택 및 실적을 계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핵심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팁스(TIPS)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빅데이터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더쎈카드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할 계획이다.
빅쏠 이종석대표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보유 핵심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카드추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사용자별 소비 방식을 진단해, 이에 맞는 최적의 카드와 사용 방식까지 안내해 주는 기능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빅쏠은 최근 SBA(서울창업진흥원)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팁스 운영사 ‘김기사랩 1기’ 선정을 비롯하여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5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9 : 10월의 앱 수상’ 등 다양한 곳으로부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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