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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 누적 사업장 수 5만개

‘Startup’s Story Platform’

기업형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는 시프티를 이용하는 사업장 수가 10월 기준 5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프티는 출퇴근 기록, 근무일정 관리, 휴가관리, 급여정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근태관리 솔루션이다.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프티를 도입하거나 시범 운영하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근태관리를 위해 시프티를 이용하는 사업장 수가 유료 이용과 무료 이용을 합쳐 5만개 사업장을 넘어섰다. 작년 7월 시행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프티를 도입하거나 시범 운영하는 기업이 급격히 늘어난 영향이다. 작년 7월 시프티를 이용하는 사업장은 1만 2천개였다. 1년만인 올해 7월에 4만개 사업장을 넘어섰고 불과 3개월 만에 1만개 사업장이 증가했다.

시프티는 오픈API를 통해 기존 ERP나 HR솔루션에 연동이 수월하다. 따라서 임직원 수가 많은 대기업에서도 각 회사의 기존 운영환경에 맞춰 적은 비용으로 빠른 도입이 가능하다. 현재 시프티 유료 고객사의 평균 사원 수는 280명, 최대 사원수는 3,000명이다. 시프티는 초기부터 임직원 수가 많은 기업에 적합하도록 설계해왔다.

시프티는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 방식에 맞춰 출퇴근 기록, 근무일정 관리, 휴가관리, 급여정산 등 근태관리에 관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SaaS (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으로 사용자 수만큼 비용을 지급하면 돼 합리적이다. 현재 시프티는 2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해서는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일부 사업장에서 시범 운영해볼 수 있다.

시프티 신승원 대표는 “올해 지속적으로 SK, 현대, 카카오 등 대기업 및 대기업 계열사에서 시프티 도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며, “또한 내년을 앞두고 시프티를 도입을 하는 300인 이하 기업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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