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s Story Platform’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즈는 한국 프로그램인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Techstars Korea Accelerator in Partnership with Hillstone Partners)‘의 운영을 총괄하며 테크스타즈를 대표하게 될 매니징 디렉터에 이은세씨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즈는 한국 프로그램인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Techstars Korea Accelerator in Partnership with Hillstone Partners)‘의 운영을 총괄하며 테크스타즈를 대표하게 될 매니징 디렉터에 이은세씨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은세 MD는 전략 컨설팅 및 투자 분야에서 활동한 연쇄 창업가이다. 최근에는 서울창업허브 비욘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맡아왔다.
이은세 MD는, “창업가의 성공을 돕는 글로벌 네트워크 테크스타즈의 첫 번째 한국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훌륭한 기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국내 창업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는 분야에 상관없이 기술 기반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호리존털(Horizontal)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비전을 가진 기업이라면 지원해 달라”며 스타트업들의 지원 및 관심을 당부했다.
이 MD가 운영을 맡게 되는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는 힐스톤 파트너즈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에 개소한 ‘힐스톤 비즈니스 센터’ 내에 위치하게 되며, 참여 신청한 기업 중 10곳을 선발, 2020년 6월 8일부터 13주 간 최대 12만 달러의 시드머니 투자와 멘토링을 통해 압축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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