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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소프트, 양조장과 여행을 연결한 서비스 ‘술밑’ 출시

‘Startup’s Story Platform’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트렌드가 점차 대세를 이루고 있다.

IT 스타트업 비움소프트(대표 변인섭)는 양조장 투어 플랫폼 ‘술밑(Sool Meet)’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술밑은 한국관광공사의 ‘2019년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된 모델로, 대구대학교에서 양조장 콘텐츠를 구축하고, 비움소프트에서 플랫폼을 완성하였다.

술밑 플랫폼에는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양조장 콘텐츠가 구축되어 있으며, 2020년까지 총 300개이상의 양조장과 양조장에서 빚는 우리술 콘텐츠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양조장은 막걸리, 청주, 증류주와 같은 전통주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나는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 수제맥주 양조장 등이 포함된다.

비움소프트 변인섭 대표는 “양조장으로 차별화한 지역관광 혁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술밑은 2020년에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외국인도 우리나라의 양조장 투어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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