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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전거, 렌탈을 만나다

‘Startup’s Story Platform’ 자전거 인증중고거래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대표 김희수)가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와 함께 ‘중고자전거 인수형 장기렌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카본 자전거는 중고거래 시 외관뿐 아니라 카본 내부, 부품 상태에 대한 세심한 검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동안 개개인이 어림짐작, 육안으로만 평가하여 거래되고 있어 구매자들은 늘 불신과 불안에서 해방될 수 없었다.

‘라이트브라더스’를 통해 구매하는 자전거는 X-ray 비파괴검사와 16개 부문 61개 항목 성능진단을 통한 전문적인 인증 프로세스를 통과한 제품만을 매물로 등록한다. 또한 깔끔한 스팀세차와 자전거를 고객의 몸에 맞게 맞추는 사이징(Sizing)을 진행해 판매자는 편하게 판매하고, 구매자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인증중고자전거 거래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라이트브라더스 김희수 대표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 고가의 물건을 결제할 때 다양한 결제 솔루션이 붙는데, 아직 자전거에는 그런 솔루션이 없었다”라며, “라이트브라더스는 금번 인수형 장기렌탈 상품 출시를 비롯하여 인증중고자전거, 리스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제공하며, 자전거 거래에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자전거 시장에 국내 최초로 인증중고서비스를 도입한 ‘라이트브라더스’는 롯데그룹의 창업 전문 투자회사인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엘캠프(L-Camp) 5기로 마젤란기술투자, IBK기업은행, 롯데액셀러레이터로부터 Pre-Series A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지난 4월에는 선택형 운용리스 상품을 런칭하며 자전거 시장에 소비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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