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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고장진단 엔지니어 아닌 인공지능이 한다!…한국에너지연 고석환 박사팀, AI 태양광 발전 고장 진단 기술 개발

국내 태양광 발전 설비는 친환경 발전을 통한 에너지 수요 대응을 위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탄소중립 실현 목표에 따라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설비가 늘어난 만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관리(O&M) 기술도 필요하다.태양광 설비는 구축 이후 평균 20년 이상 유지될 수 있는데, 적절한 유지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패널 하나의 작은 고장이 10배, 30배 이상의 손실을 일으키는 ‘태양광 미스매칭 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이다.기존의 태양광 설비 유지보수 방식은 주기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현장에서 고장을 진단하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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