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예산안 중 인공지능(AI) 및 데이터를 비롯한 삭감된 사업만 317개, 삭감 예산 규모는 총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중소기업 및 미래 과학 발전의 근간을 흔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충남 천안병)이 과기정통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사업 631개 중 삭감된 사업은 절반이 넘는 317개(50.2%)였고, 예산 규모는 ’23년 9조 8,844억원 대비 2조 284억원(20.5%) 삭감된 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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