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용되는 대부분의 인공지능은 주어진 후보 중 정답이 없으면 가장 비슷한 답을 찾도록 설계됐다.특히 딥러닝 모델은 이미지 인식 능력이 탁월해 컴퓨터비전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답을 몰라도 가장 유사한 값을 정답으로 잘못 인식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경우 자율주행 차량이 장애물을 잘못 인식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이를 보완할 AI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여기에,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 박래길) 융합기술학제학부 이규빈 교수 연구팀은 학습한 적 없는 ‘모르는 데이터’를 구별해 내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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