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이용훈)과 LG화학(대표 신학철 부회장)이 차세대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미래 원천기술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양 기관은 29일 탄소중립, 바이오매스 등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관련 분야와 전지 소재 및 인공지능(AI) 분야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울산 UNIST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G화학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지영 부사장과 UNIST 이용훈 총장 등이 참석했다.UNIST는 첨단 신소재,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등을 중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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