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골수에서 이상 백혈구가 생성되는 급성 종양 ‘급성백혈병’을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모델을 개발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김용구∙김명신 교수와 인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재웅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 RNA시퀀싱으로 분석한 급성백혈병의 전사체(Transcriptome, 유전체에서 생산되는 RNA 총체) 데이터의 유전자 발현량을 활용해 급성백혈병 3가지를 감별 진단하는 알고리즘을 머신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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