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언어 처리 전문 업체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는 한국전력공사(대표 정승일. 이하, 한전)의 ‘차세대 상담 챗봇 시스템’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지능 정보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로 공기업에서도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실시간 비대면 소통 방식을 선호하는 트렌드 변화에 재택근무 등 유연 근무제가 확산하고 있다.한전이 이런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아이브릭스의 차세대 상담 챗봇 시스템 ‘파워챗봇’을 도입했다. 파워챗봇은 영배4.0(영업·배전 업무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