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3일 법무자문위원회 ‘미래시민법 포럼’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법무자문위원회는 1971년에 대통령령을 근거로 설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법무부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위원회로서, 법무관계법령의 개선 및 운영 등을 위하여 법무부장관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새로운 기술은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우리 법도 적절히 변화하고 우리 사회에 발생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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