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국립생물자원관, 매미 허물 사진 이용해 인공지능 딥러닝으로 매미종류 구분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 종동정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통해 매미 허물의 사진만으로 종을 동정할 수 있는 정보기술 융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정은 생물의 분류학상 위치 및 종을 바르게 확인하는 작업을 뜻하며, 최근 생물학계에서 정보통신 인공지능 기술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자동으로 종동정을 하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이번 사업의 첫 대상인 매미 허물은 한방에서 매미가 우화할 때 벗어놓은 탈피각을 ‘선퇴(蟬退)’라고도 부르는데, 현재 허물만으로는 정확한 종 동정이 어렵다.다만 매미는 땅속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 2024 NORI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