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연구·개발 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은 빅데이터 그래프 분석에 최적화된 DBMS ‘아젠스그래프 v3.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젠스그래프 v3.0은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가용성(HA) 클러스터 구조로 수천만 건의 그래프 데이터 처리와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이다.비트나인 관계자는 개발 배경에 대해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해감에 따라 효율적인 데이터의 관리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니즈를 파악해 ‘빅 그래프’ 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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