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시각장애인 고객을 위한 CS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U+tv 리모컨‘ AI음성검색 기능 업그레이드, U+아이들나라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 제작, 고객 참여형 도서 추천 프로그램 등이다.특히, U+tv 리모컨 인공지능(AI) 음성검색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음성인식을 고도화하는 한편 음성검색 후 바로 재생화면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음성검색 결과 화면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기존에는 ‘책읽어주는TV’ 도서 콘텐츠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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