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 분야 사내 스타트업 오토엘(AutoL), 디폰(Difon), 데이타몬드(DATAMOND) 등 3곳이 독립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이번 상반기에 분사한 3개 스타트업은 높은 성능과 작은 크기, 경제성까지 갖춘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라이다를 개발하는 ‘오토엘’, 햇빛양을 사용자가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 필름을 개발한 ‘디폰’, 고객이 주도하는 쉽고 편리한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타몬드’다.이들 스타트업은 자동차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해 현대차그룹과 다양한 업무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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