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19신고전화 통화내용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상황실 근무자가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119 신고 접수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119 신고는 대부분 긴박한 현장상황으로 인해 다급하고 촉박하게 대화가 이뤄지고, 정확한 신고내용과 재난현장 상황파악이 어려워 초기대응에 따른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이번에 구축하는 지능형 시스템은 신고자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재난위치, 신고의도 등 핵심키워드를 추출하고 상황실 근무자가 눈으로 보며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내용을 파악할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