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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해수배관 내부 점검 위한 AI 기반 지능형 로봇 ‘프라임’ 실전 투입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위험 밀폐공간 작업으로 분류되는 해수배관 내부 점검을 작업자 대신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프라임(PRIME)’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한빛 원전에서 성공적으로 성능시험을 마치고 실전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한수원에 따르면 기존에는 지하에 매설된 배관 내부를 작업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타격 음향을 듣는 방식으로 점검을 수행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지능형 로봇은 배관 내부를 자율 주행하면서 점검을 위한 타격 동작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타격 음향 분석이 가능해 배관 건전성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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