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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애널리틱스, 온라인 환경에서 인공지능 통해 ‘증오 발언’ 감지

핀란드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in Finland) 의뢰를 받아 실시한 유토피아 애널리틱스(Utopia Analytics)의 연구 결과 온라인 증오 발언이 토론 포럼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법무부의 ‘증오에 대한 사실(Facts Against Hate)’ 프로그램의 일부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온라인 환경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증오 발언을 감지하는 방식을 채택했다.이 프로젝트는 머신러닝 결과와 수작업 평가를 병행해서 이뤄졌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증오 발언의 주된 채널을 찾아내고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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