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계 최고의 디지털 철강 강국’ 도약을 위한 연대와 협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 디지털전환 연대’ 출범식이 개최됐다. 철강 디지털 전환 연대는 철강 생태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철강사들이 긴밀히 연대·협력하기로 한 결과물로, 이날 출범식 행사에서는 철강업계-AI업계-연구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 철강 대표 4개 기업(포스코·현대·동국·세아)의 디지털전환 모범사례 공유, 산업통상자원부의 “스틸-AI 추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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