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이루다 제작사 스캐터랩(대표 김종윤)이 11일 입장문에 이어 그동안 받았던 질문을 취합해 Q&A 형식으로 정리하고 거듭 사과했다.스캐터랩 김 대표는 “쉽지 않은 3주 였습니다. 작은 스타트업이 만든 이루다라는 AI에 많은 사용자가 몰리고 엄청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믿기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급격한 성장 속에서 저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미숙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저와 저희 팀도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사과했다.스캐터랩은 이루다 서비스는 순차적 중단 절차를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