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LG전자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언택트 교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7일 네이버와 LG전자가 ‘스마트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네이버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에 최적화된 ‘웨일북’을 공동 개발한다. 웨일북은 ‘Whale 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용 노트북형 컴퓨터로, 네이버 계정 또는 웨일 스페이스 계정을 통한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며, 웨일북 사용자는 각종 서비스를 웹 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사가 갖추고 있는 교육 소프트웨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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