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 둔 인공지능 로봇 스타트업 아카(AKA AI, 대표 레이먼드 정)가 지난해 12월 1750만 달러(약 19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최종 유치했다. 이는 누적 투자금 3,120만 달러(약 342억원)를 달성한 것이다.이번 투자는 미국, 일본 자회사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쿼드자산운용, 이오지에프 파트너스, 청담러닝, 김상범 등이 투자사로 참여했다. 아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엔진 뮤즈(Muse)의 고도화와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파트너들과 국내외 시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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