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파고가 이미지 속 텍스트를 이미지 위에서 바로 번역해주는 이미지 ‘바로번역’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총 6개 언어에서 사용 가능하다.이미지 ‘바로번역’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을 원하는 이미지를 촬영하면 이미지 속 상황에 알맞은 번역문을 이미지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파파고가 제공하던 이미지 번역에서 사용자가 번역을 원하는 단어들을 수동으로 문질러 선택해야 했던 부분을 간단히 촬영만 하면 되도록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이미지 위에서 바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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