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랩스, 장학금 메타서치 서비스 ‘피치나인’ 론칭

‘Startup’s Story Platform’ 테크 스타트업 윈터랩스(대표 이지원)는 교외 장학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장학금 메타서치 서비스 ‘피치나인’을 출시했다.

피치나인은 소득분위, 장학 성격과 같은 필터를 통해 원하는 장학금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민지 피치나인 프로덕트 오너는 “흩어져 있는 장학금 정보를 찾지 못해 필요한 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며 “피치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에게 맞는 장학금을 찾아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피치나인은 장학 정보만 제공하고 있지만 추후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대외활동, 채용 정보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나인은 사용자의 관심사와 정보에 따라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윈터랩스는 데브시스터즈, 레이니스트, 넥슨 코리아, 등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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