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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 배달앱 국내 시장점유율 98.7%

‘Startup’s Story Platform’ 아이지에이웍스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딜리버리히어로의 국내 배달 앱 시장 점유율은 98.7%에 달한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최근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며 기존 ‘요기요’와 ‘배달통’을 포함해 TOP3 배달 앱 서비스 운영사가 되었다.

3개 서비스의 앱간 중복 사용자를 데이터를 제외한 실제 사용자 수를 집계한 결과 1,110만명으로, 국내 배달 앱 시장 점유율 98.7%를 장악하게 됐다.

딜리버리히어로는 국내 배달 업계 상위 5위 기업 중 4개 기업을 확보하고 있다. 4위에 오른 쿠팡이츠를 제외한 1위 배달의민족, 2위 요기요, 3위 배달통, 5위 푸드플라이가 해당된다.

11월 국내 배달 앱 서비스 TOP5 사용자 수 배달의민족(8,857,421) > 2위. 요기요(4,903,213) > 3위. 배달통(427,413) > 4위. 쿠팡이츠(185,519) > 5위. 푸드플라이(24,355) 순이었다.

딜리버리히어로가 확보한 국내 배달 앱 TOP3 서비스(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사용자는, 각 서비스간 중복 사용자를 제외하고도 1,1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국내 배달앱 사용자의 98.7%를 커버하는 수치이다.

상위Top5 배달 앱 시장에서 딜리버리히어로 서비스 사용자 비중은 98.7% (사용자수 기준 상위 Top5 앱 기준)이다.

딜리버리히어로 배달 앱 상위 3개 서비스(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의 성비는 44.4:55.6 (남:여)로 여성 사용자 비중이 더 높았으며, 주 사용 연령대는 30대 > 20대 > 40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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