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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 스타트업 DMC, 동남아 유니콘 그랩과 파트너십

‘Startup’s Story Platform’

인도네시아 한인 스타트업인 DMC(PT. DIGITAL MOBILE COMMERCE, 대표 김민성)는 동남아 최대 차량공유 회사인 그랩과 인니 모바일 바우처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DMC 는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현지 맥도날드, H&M, 까르푸 등 400여 개 머쳔트의 모바일 바우쳐 서비스인 ‘Gift-N’ 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KFC의 모바일 바우쳐 유통권을 확보하여 토코피디아, 쇼피, 부칼라팍, 트래볼로카 등의 현지 유명 플랫폼들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기프트콘으로 알려진 모바일 바우쳐 시장은 동남아 최대 커머스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주요 소비 컨텐츠로 각광 받기 시작했으며, 전년대비 300% 이상의 성장으로 모바일 중심의 환경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김민성 DMC 대표는 “그랩은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 기프트카드(Grab Gift Card)를 출시하고 인니 최대 이통사인 텔콤셀과의 포인트 시스템 연동을 했다”며 “인니에서 가장 많은 머쳔트를 확보한 DMC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유통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 밝혔다.

또 그는 “DMC는 금번 협업을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모바일 바우쳐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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