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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제리캔디자인’ 론칭파티 현장

‘Startup’s Story Platform’

1일 서울 연희로 연남장에서 ‘테헤란로세공사들’의 패션 아이웨어 라인 ‘제리캔디자인’ 론칭 파티가 개최되었다.

제리캔디자인 및 제리캔하우스 아이웨어 라인의 출시를 맞아 기획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CEO, 인플루언서 및 아티스트, 미디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키노트 스피치는 제리캔디자인 공동창업자 3인(한동규, 노지형, 황성재)을 비롯해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나섰다.

첫 순서로 한동규 공동대표는 ‘제리캔디자인’의 탄생배경과 함께 제리캔디자인의 슬로건 ‘The first perfection’을 토대로 브랜드 철학 및 스토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노지형 공동대표는 제리캔디자인, 제리캔하우스의 제품 기획 및 상품 개발의 방향성을 언급했다.

황성재 의장은 신개념 아이웨어 셀렉 로봇팔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웨어 셀렉 봇’은 고객이 원하는 안경을 골라주는 신개념 로봇팔로, 12월 오픈예정인 제리캔디자인 쇼룸에 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경 가상피팅 플랫폼인 ‘블루프린트랩’을 비롯해 스마트워치 ‘미스터타임’, 가죽공방 ‘헤비츠’, 패션브랜드 ‘명랑스컬’과의 스페셜 에디션에 관해 설명했다.

김우리 스타일리스트는 ‘제리캔IW(제리캔디자인X김우리)’ 콜라보 브랜드를 언급하며, 앞으로 아이웨어가 추구해야 할 디자인과 기능에 관해 강조했다. 또한 현 패션 트렌드의 동향을 이야기했다.

제리캔디자인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대중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력과 우리만의 크래프트한 개성이 담긴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제리캔디자인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현지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리캔디자인은 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의 아이웨어 라인으로, 대중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이다. 안경 렌즈부분을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는 아이웨어 제리캔디자인을 개발했으며, 현재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미스터타임, 고잉메리, 명랑스컬, 헤비츠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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