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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핀테크 출사표…자산과 건강 챙기는 ‘캐시닥’ 론칭

‘Startup’s Story Platform’

헬스케어 스타트업 ‘캐시워크’가 개인의 자산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캐시닥’ 앱을 론칭했다.

캐시워크는 동명의 만보기 서비스로 알려진 기업이다. 캐시워크는 최근 누적 다운로드 1천만 명, 일일 사용자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카카오뱅크, 토스의 일 사용자보다 많은 숫자이다.

신규 출시된 캐시닥은 금융사 통합 연결을 통해 모든 계좌, 신용카드, 대출 내역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캐시닥은 20개 은행, 14개 신용카드사 등 대부분의 금융사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동된 계좌나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마다 리워드가 제공된다.

서비스는 핀테크 앱 특성 상 보안에 만전을 기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공인인증서나 비밀번호와 같은 민감한 정보는 사용자 폰에만 암호화해서 저장하고 NASA에서 사용하는 암호화 알고리즘 적용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한다.

의사 출신 창업자인 캐시워크 나승균 대표는 “금전적 보상이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캐시워크 1천만 사용자로 증명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의 성패는 고객에게 금전적 보상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공하는가에 달려있다. 캐시워크는 그 부분을 국내에서 가장 잘 하는 기업이다. 자산관리(PFM)와 건강관리(PHR)가 통합된 캐시닥을 통해 재증명 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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