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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AR기업 ‘조이펀’, 인공지능 퍼스널 트레이너 론칭

‘Startup’s Story Platform’

혼합현실 운동장치 ‘조이핏’

혼합현실(MR), 가상현실(VR) 기업 조이펀(대표이사 정상권)은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한 피트니스 장치 ‘조이핏(Joy Fit)’과 조이핏을 활용한 ‘조이 피트니스(JoyFitness)’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조이피트니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퍼스널 트레이너이다. 전문 트레이너가 없이도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사용자의 동작을 파악하여 정확한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를 교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도자 캐릭터가 보여주는 동작을 보며 따라하고, 만약 동작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면 트레이너 캐릭터가 정확하게 어느 부위를 어떻게 움직이라고 상세하게 말로 알려준다.

조이 피트니스는 현재 약 30여종의 단위 운동이 개발되어 있으며, 4종의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 프로그램은 각각 근력운동 숙련자용과 근력운동 일반용, 유산소운동 숙련자용과 유산소운동 일반용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용은 약 40분 정도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숙련자용은 1시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조이 피트니스는 앞으로 매월 10개에서 20개에 이르는 단위 운동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며, 운동 프로그램도 최대 50여개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조이피트니스는 체형 분석을 통한 체형 교정 프로그램, 체력 측정 프로그램, 다이어트 프로그램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을 2019년 안에 제공할 계획이다.

조이 피트니스는 ‘좌표계 자동 보정이 가능한 혼합현실 콘텐츠 제공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좌표계 자동 보정 방법’을 2018년 2월에 특허(제 10-1827221호) 등록을 마쳤으며, ‘3차원 캐릭터 기반의 사용자 동작 검증 시스템’ 기술을 출원한 제품과 콘텐츠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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