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s Story Platform’
성인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러닝스푼즈 (대표 이창민)가 사모투자 방식으로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러닝스푼즈는 성장이 필요한 모든 성인들을 대상으로 파이낸스, 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스, 부동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영역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한화증권, LG화학 등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B2B 기업교육까지 진출하여 다양한 기업들과 사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유명 스타트업 투자자 및 CFO 등 다양한 전문투자자들이 참여하였으며, 투자 후 지분 가치는 약 50억원으로 진행되었다. 러닝스푼즈는 지난 2년 동안, 파이낸스 영역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카테고리들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채용과 연계한 전일제 교육 등 새로운 사업을 시도 할 예정이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교육의 퀄리티를 쓰는 동시에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투자금을 마케팅 자금으로 소비하기 보다는, 훌륭한 강사진을 모셔오고 양질의 코스들을 제공하는데 사용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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