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 김동철)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 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입찰시장 참여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한전은 LG유플러스에게 태양광 발전소(기)별 1시간․15분 단위로 인공지능(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한전이 제공하는 발전량 예측정보를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으로 개설되는 하루전‧실시간 입찰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실적과 운전정보, 기상 관측 데이터 등을 딥러닝 기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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