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가철도 치안용 인공지능(AI) CCTV에 폭행 등 이상행동 감지 기능을 올해 안으로 시범도입하고, ‘24년에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는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지능형 철도방범 영상분석 플랫폼 구축 최종보고서’에서 AI CCTV 시스템의 핵심 기능인 ‘이상행동 분석’이 이용객이 많은 철도환경에 부적합하다는 결론과 이 시스템은 이용객이 많은 철도환경에 부적합하고, 인적이 다소 드문 지자체 환경에 더 적합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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