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실전에 강한 ‘청년 AI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이 1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렸다.‘LG 에이머스’는 지난해 하반기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LG의 청년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43개 팀, 108명의 청년들이 ‘LG 에이머스’ 마지막 일정인 ‘LG 에이머스 해커톤’에 참가해 주어진 AI 문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해결하는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747개 팀 1,424명이 참가해 8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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