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인천국제공항이 추진하는 스마트패스 시스템에 자사 얼굴인식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통해 인천공항의 복잡한 출입국 절차를 알체라는 얼굴인식 AI 솔루션으로 간소화함으로써 여행자의 편의성과 공항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마트패스 시스템은 여권이나 탑승권 없이도 사전등록한 얼굴정보를 통해 체크인, 수하물 위탁, 출국장 보안검색, 항공기 탑승 등의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얼굴인식 등 생체인식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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