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 이하 바이브)가 외교부의 ‘재외공관 클라우드 기반의 해외정보 범정부 활용체계 구축(2차) 사업’에서 자사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약 64.3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아이티센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바이브의 사업 지분율은 35%이다.이 사업은 글로벌 외교에서 급변하는 정세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외교 현안을 탐색하고, 이와 관련된 정치, 외교, 경제, 문화, 재외국민 보호 등 다양한 내·외부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는 맞춤형 업무 지원 서비스를 실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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