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 컴퓨터비전, 데이터, 센서 등의 다양한 첨단기술로 융합된 ‘자율주행’관련 괄목할만한 국제표준화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우리나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24일,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International)가 개발한 자율주행 레벨 표준의 개정작업 착수에 따라 차홍기 표준전문위원이 총괄책임자인 에디터를 수임했다고 밝혔다.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 레벨 표준(SAE J3016)은 자율주행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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