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의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넥스트 센츄리 벤처스(Next Century Ventures, 이하 NCV)가 미국 교통관리 및 분석 스타트업 오토모투스(Automotus)에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오토모투스는 2017년 미국에 설립됐으며, 카메라 기반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연석 주변(curbside)의 교통 및 주·정차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고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오토모투스는 배송 차량·공유 차량 등의 증가로 도심 연석 주변 혼잡에 따른 교통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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