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의 군 시범 운용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한화디펜스는 지난달 28일 육군 제5보병사단과 다목적 무인차량 군 시범 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 운용은 5일부터 착수해 군에서는 다목적 무인차량의 원격운용, GPS기반 자율주행, RCWS (원격사격통제체계) 운용 등 전술적 운용을 테스트한다.다목적 무인차량은 아직 세계적으로도 전력화된 사례가 없는이다. 위험한 전장 환경에서 병사 대신 원격 또는 자율 운행하며 감시·정찰, 통신 중계, 물자 수송, 부상병 이송, 근접전투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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