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가 만들어 나가는 미래가 제가 꿈꾸는 미래와 꼭 닮아서 제 가슴이 설렙니다. 울산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 힘이 미치는 데까지 돕겠습니다!”이준호 덕산그룹 회장이 UNIST(총장 이용훈)에 발전기금 300억 원을 기부한다. 약정식은 4일(목)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로얄룸에서 열렸다.이 회장은 UNIST가 울산에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혁신 모델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기부는 UNIST 개교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울산시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UNIST의 성장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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