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응용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에이아이플랫폼(대표 신형섭)은 부산의 인제대학교 백병원, 광주 전남대학교 병원과 각 지역에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에이아이플랫폼의 ‘치매 조기발견 서비스’는 의료와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망막을 촬영하여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이다. 특수 안저 카메라로 눈을 촬영하면 망막에 치매 유발물질 중 하나인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즉, 뇌에서 치매 유발물질을 확인하는 기존의 진단 방법과는 다르게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더욱 간편하게 치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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